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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박정호 SKT 사장 "연말까지 5G 가입자 100만명 달성"

  • 송고 2019.06.19 10:56 | 수정 2019.06.19 10:57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통신3사 CEO '제1차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 참석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1차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가 열렸다.ⓒEBN 황준익 기자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1차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가 열렸다.ⓒEBN 황준익 기자

박정호 SK텔레콤 사장은 19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제1차 민관 합동 5G+ 전략위원회'에 참석하기 전 기자들과 만나 "5G 품질이 6월말이면 안정화 된다"며 "올해 말까지 (5G 가입자가) 100만명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사장은 "5G 기지국은 4G를 상회하고 있고 품질안정화도 4G보다 올라가고 있다"고 "지금 단말도 클라우드도 동영상 많이 보는 만큼 5G를 필요로 한다"고 말했다.

그는 SK텔레콤의 중간지주사 전환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 사장은 "중간지주사 전환을 논의 중이다. 성장회사와 스테이블 회사 간 기업가치 차이를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다른 방법도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5G+ 전략위원회에는 박 사장을 비롯해 황창규 KT 회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 등 통신 3사 CEO와 5G+ 전략위원회 위원장인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참석했다.

하 부회장은 기자들과 만나 "5G 초기 반응이 좋다. 콘텐츠 어필이 많이 된 것 같다"고 말했다. 다만 화웨이 사태와 관련해서는 "그동안 많이 언급했다"며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황 회장은 차기 CEO 선임 진행 상황을 묻는 질문에 "5G 관련 회의를 왔다"며 즉답을 피했다.

유 장관은 5G+ 전략위원회 인사말을 통해 "5G 가입자가 100만명을 돌파했지만 불편이 존재하는 상황이다"며 "5G 인프라를 조기 확충하고 최고 품질을 제공해 5G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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