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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신약개발 업체 발돋움-미래에셋대우

  • 송고 2019.07.02 08:50 | 수정 2019.07.02 08:50
  •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미래에셋대우는 유한양행에 대해 신약개발 업체 입지를 다지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31만원을 유지한다고 2일 밝혔다.

김태희 연구원은 "전일 유한양행은 전임상 중인 NASH(비알콜성지방간염) 치료제를 베링거인겔하임 대상 8억7000만 달러에 기술이전 계약을 체결했다"며 "반환의무가 없는 계약금은 4000만 달러, 러닝 로열티는 별도로 수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기술 이전 계약은 아직 비암상 독성실험이 완료되기 전인 전임상 단계에서 약 1조원이라는 큰 금액으로 계약이 체결됐으며 계약금도 작지 않은 규모"라며 "아직 출시된 NASH 치료제가 없기 때문에 상업적인 성과도 클 것"이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원은 "어려운 시기에 이번 베링거인겔하임 대상 기술 이전 계약이 국내 신약개발 업체의 기술력과 가능성을 확인 시켜주는 계기가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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