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바이오기업 씨엘바이오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교육부가 후원하는 '2019 제4회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 고객만족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고객만족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씨엘바이오는 특허받은 첨단바이오 신소재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CL-K1, Ceriporia Lamaritus) 균사체 바이오 원천기술을 보유한 바이오벤처다.
'올인원 크림바'를 비롯해 '올인원 콜라겐바', '올인원 샴푸' 등 CL을 다량 함유한 기능성 제품을 집중 개발해 국내외 프리미엄 위생용품, 기초화장품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바이오기업이다.
'올인원 크림바'는 일본에서 '기적의 올인원 비누', '노인냄새 잡는 비누'란 애칭으로 소비자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15개월 연속 일본 해외직구 1위를 기록해 K뷰티 대표상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국내에서도 제품 기술력과 상품성, 고객충성도 등을 높이 인정받아 글로벌 브랜드 제조유통부문 대상, 동아일보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럭셔리 브랜드 모델 어워즈,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 바이오부문 대상 등 주요 소비자 브랜드 상을 휩쓸고 있다.
핵심 소재인 '세리포리아 라마리투스'는 기존 항당뇨균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차세대 바이오 신물질로, 당뇨치료, 간질환, 세포조직 재생능력이 탁월하다.
씨엘바이오는 최근 라마리투스의 항당뇨 유효성분을 크게 높인 '세리포리아 2단 배양기술' 특허를 추가로 획득하는 등 총 12건의 관련 핵심특허를 모두 확보하고 세계시장 공략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씨엘바이오는 최근 국제의료봉사회와 인도 바르구르 한센인 마을에서 한센병 종식을 위한 글로벌 의료지원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씨엘바이오는 2016년 리우올림픽 국가대표선수단 공식 기증, 대한아토피협회 주관행사 제품 1만개 후원, UN소속 국제여성봉사단체 소롭티미스트 자선 바자회, 메르스 예방캠페인 개최, 전세계 2천만 한센인 치료-재활 후원 등 글로벌기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국내외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쳐 착한바이오기업으로도 유명하다.
씨엘바이오는 하반기부터 제품 라인업을 강화해 발모 전용제품, 코스메틱 라인 등을 추가로 개발하고 건강기능식품, 바이오의약품을 새롭게 론칭해 화장품, 제약사업을 아우르는 글로벌 바이오업체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최종백 씨엘바이오 대표는 "이번에 '2019 소비자가 뽑은 서비스고객만족대상'을 수상한 것은 지난 3년간 소비자들께 최상급 제품을 공급하며 기술력과 품질, 기업 신뢰도를 인정받은 결실이라 생각하며, 앞으로 효능이 한층 강화된 CL 신물질과 이를 활용한 첨단 바이오 제품라인을 더욱 확대해, 세계 바이오시장을 선도하는 글로벌 바이오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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