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 김택중 사장은 24일 열린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신규 공장 계획에 대해 "OCI는 폴리실리콘 시장에서 치킨게임 중인데 생존하면 새로운 시장이 열릴 것"이라며 "수요 전망치가 120GW~130GW로 높아지고 있어 수요 증가에 따른 신규 공장 투자는 고려해 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 사장은 "아직은 기술력과 원가경쟁력 확보에 집중하는 게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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