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과의 협업을 통해 3D 낚시 게임 '낚시의 신' 시연 버전을 선보였다고 29일 밝혔다.
갤럭시 노트10 버전 낚시의 신은 S펜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갤럭시 노트10의 S펜에는 사용자의 제스처를 인식하는 기능이 포함돼 있어 보다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를 즐길 수 있다.
낚시의 신 시연 버전에서는 S펜이 낚싯대로 활용된다. 손목 스냅만으로 낚싯줄을 던지고 펜을 움직이면 물고기를 직접 낚는 듯한 손맛을 느낄 수 있다.
해당 게임은 삼성 딜라이트 및 전국의 주요 매장 300여 곳에 전시된 갤럭시 노트10을 통해 이용해볼 수 있다.
컴투스는 콜라보레이션을 기념해 갤럭시 노트10 기기를 구매하는 모든 유저들에게 10만원 상당의 아이템을 지급하는 특별 프로모션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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