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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가입자 191만명…SKT 나홀로 점유율 확대

  • 송고 2019.09.03 14:11 | 수정 2019.09.03 14:12
  • 황준익 기자 (plusik@ebn.co.kr)

SKT 점유율 41.4% 1위…KT 31.2%·LGU+ 27.4%

5G 가입자가 190만명을 돌파한 가운데 SK텔레콤이 점유율을 확대하며 LTE와 마찬가지로 1위 자리를 굳건히 하고 있다.

3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따르면 7월말 기준 5G 가입자 수는 191만1705명으로 전월 대비 57만4840명 늘었다.

5G 가입자는 4월 27만1686명에서 5월 78만4215명, 6월 133만6865명으로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SK텔레콤은 전월 대비 26만895명 늘어난 79만1241명으로 1위를 유지했다. KT와 LG유플러스는 각각 17만7296명, 13만6649명 증가한 59만6612명과 52만3852명으로 집계됐다.

시장 점유율은 SK텔레콤이 41.4%로 전월 대비 1.8%p 확대됐다. 반면 4월 이후 점유율이 꾸준히 늘었던 LG유플러스는 27.4%를 기록해 1.5% 줄었다. KT는 0.1% 감소한 31.2%를 기록했다.

SK텔레콤 가입자 증가세가 탄력을 받은 반면 LG유플러스는 다소 힘이 빠진 양상이다.

5G 전용 프리미엄폰 갤럭시노트10이 출시된 지난달에는 5G 가입자가 85만명 증가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달에는 갤럭시 A90 5G와 LG V50S 씽큐 등 신규 스마트폰이 출시돼 5G 가입자 증가세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전망된다. 가입자 증가세가 계속되면 연내 500만명 돌파도 가능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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