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은 오는 10월 말까지 '늦캉스 환전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늦캉스 환전 이벤트'는 여행성수기를 피해 추석연휴에 맞춰 휴가를 떠나는 늦깎이 바캉스 수요층을 겨냥해 마련됐다.
이벤트 기간 중 베트남, 태국, 대만, 필리핀, 말레이시아 등 동남아 주요 관광지 5개국 통화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러시아 루블화를 미화 기준 1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게 애플 아이패드 프로(1명), 다이슨 슈퍼소닉 헤어드라이어(2명), 관광상품권 30만원(3명)을 제공한다.
이들 6개국 외 통화를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하나멤버스 고객 10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5만 하나머니가 지급되며 모든 외국 통화를 미화 300달러 이상 환전하는 고객에 대해서도 신라 온라인 면세점 10만원권(7만원, 신규가입시 3만원 추가) 적립쿠폰도 증정한다.
하나은행 외환마케팅부 관계자는 "여름성수기를 피해 늦캉스를 계획 중인 실속파 해외여행 고객들에게 또 하나의 혜택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기쁨을 위한 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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