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 5G 상용망 구축
노키아는 지난달 말 기준 전세계 5G 상용 계약 건수가 48건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현재 공개적으로 노키아와의 계약 체결을 밝힌 이통사는 한국 이통 3사를 비롯해 26곳에 달한다.
노키아는 전세계 고객들과 100회 이상의 5G 계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지난해 완료된 50여개 이상의 기술 계약, 올해 예정된 70여개 이상의 기술 계약을 체결했다.
여기에 노키아는 뉴질랜드의 이통사인 보다폰 뉴질랜드와 5G 상용망을 구축한다.
노키아는 연말까지 뉴질랜드의 주요 도시인 오클랜드, 웰링턴, 크라이스트처치, 퀸즈타운에서 보다폰 뉴질랜드의 5G 서비스 론칭을 위해 장비 공급 및 통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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