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 2회 이상 금융사기 예방 등 다양한 금융교육 제공 예정
웰컴저축은행(대표이사 김대웅)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지식 증진과 이들의 편리한 금융생활을 돕기 위해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와 금융교육 협약을 맺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웰컴저축은행은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에서 매년 2회 이상 시니어 고객을 대상으로 금융사기 방지, 모바일 뱅킹 활용방법 등의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전담 교사 및 직원을 두고 구로어르신돌봄통합센터의 금융교육 운영에 도움을 주기로 약속했다.
서성주 웰컴저축은행 준법감시인은 "최근 모바일 등을 통한 금융사기 등이 점차 늘어나면서 모바일 기기 활용이 익숙치 않은 시니어의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며 "웰컴저축은행은 더 많은 시니어 고객의 금융서비스 권리를 되찾아줌과 더불어 금융혜택을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진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지난 6월부터 시각장애인을 위한 점자약관 게시와 함께 시니어 고객을 위한 큰글씨 약관을 홈페이지 및 영업점에 배치하고 전담 창구도 운영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