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개동 전용면적 36~84㎡ 475가구 일반분양
수원 원도심에 첫 번째 더샵 브랜드 아파트인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 견본주택이 다음달 중 문을 연다. 생활편의시설과 다수의 학교가 인접한 입지가 장점이다.
포스코건설이 수원시 장안구 조원동 장안 11-4구역에 들어서는 '광교산 더샵 퍼스트파크'를 다음달 중 분양한다고 26일 밝혔다.
이 단지는 지상 21층 8개동 666가구로 구성되며 이 중 475가구가 일반에 분양된다. 전용면적별 일반분양 가구 수는 △36㎡ 60가구 △59㎡ 68가구 △71㎡ 56가구 △84㎡ 291가구다.
입지 장점은 수원 원도심에 학세권이다. 단지 바로 앞에 영화초등학교가 있고 수성·수원북중, 수원농생명과학고 등이 도보권에 있다.
또 광교산과 영산공원이 가깝고 수원 KT위즈파크 야구장과 홈플러스, CGV 영화관, 조원시장 등 생활편의시설 등은 차량으로 3분 이내 거리에 있다.
교통호재로 단지 인근에 신수원선(인덕원~동탄 복선전철)이 오는 2021년 착공 예정이며 신분당선 호매실 연장선은 예비타당성조사가 진행 중이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수원 원도심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더샵 단지로 의미를 지닌 만큼 더샵 브랜드 파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동 1010-7번지에 마련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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