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9
23.3℃
많이 본 기사
![[포토] 하나은행 딜링룸 초격차 기술…"24시간 디지털 FX 거래"](https://cdnimage.ebn.co.kr/news/202410/news_1727835040_1638702_c.jpeg)
![[인사] 한화에너지](/common/img/logo_no_icon.png){kind=icon}
코스피 2,593.82
▼
15.48(-0.59%)
코스닥 753.22
▼
11.84(-1.55%)
USD$ 1,347.8
▲
14.5
EUR€ 1,474.6
▲
11.9
JPY¥ 903.1
▲
8.4
CNH¥ 190.9
▲
2.0
BTC 93,231,000
▲
628,000(0.68%)
ETH 3,602,000
▲
18,000(0.5%)
XRP 745.8
▼
4.5(-0.6%)
BCH 496,900
▼
14,000(-2.74%)
EOS 665
▲
11(1.68%)
- 텍스트 축소
- 확대
한국콜마, 불매운동 영향으로 큰 타격-유진
- 송고 2019.10.01 09:15 | 수정 2019.10.01 09:17
- 이남석 기자 (leens0319@ebn.co.kr)
유진투자증권이 한국콜마에 대해 국내 불매운동으로 인한 타격이 예상보다 크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6만2000원에서 5만3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다만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1일 이선화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한국콜마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0.4% 줄어든 3740억원을,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74.8% 늘어난 292억원을 전망한다"며 "지난해 3분기 일회성 비용 260억원을 감안하면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3.6% 줄어들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내수부문은 불매운동 영향으로 외형이 부진한 가운데 수익성도 크게 해락해 영업이익률이 5% 미만으로 하락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수출도 원료의 현지 조달과 거래처 재고조정에 따라 주문이 지연돼 부진한 모습"이라고 분석했다.
그는 "별도 화장품 부문에서 불매운동의 여파는 최대 10월까지 이어질 전망이지만 4분기는 중국의 광군제 특수로 고객사들의 신제품 출시가 기대된다"며 "무석콜마는 온라인 고객사 중심의 수주 확대가 예상되고 CJ헬스케어는 4분기 정부에 납품하는 두창백신으로 인해 계절적 성수기에 진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베스트 클릭
이슈종합
오피니언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82 ▼ 15.48(-0.59)
코인시세
인사/부고/동정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