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이 택배 운임인상으로 3분기 실적이 늘어날 거란 전망에 18일 장 초반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10시 26분 현재 CJ대한통운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4.36% 오른 15만5500원에 거래됐다.
증권 업계는 CJ대한통운의 올 3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 늘어난 2조6406억원으로 추정하고 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 늘어난 78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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