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이 3분기 실적 기대감에 23일 장 초반 강세다.
이날 오전 9시5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 대비 1만4000원(4.62%) 오른 31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허혜민 키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우려했던 제넨텍 계약금 유입이 지난 4월 끝났지만 자체제품 성장이 지속되면서 이를 상쇄할 예정"이라며 "향후 안정적인 실적을 바탕으로 롤론티스 BLA 신청, 포지오티닙 2상 데이터 발표 등 모멘텀을 기대해 볼 수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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