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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은행, 청년고객 위한 'NH1934 패키지' 출시

  • 송고 2019.10.28 09:52 | 수정 2019.10.28 09:52
  •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

NH농협은행은 만 19세에서 34세까지의 청년고객을 위한 'NH1934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NH1934 패키지'는 입출식예금과 적립식예금, 대출, 체크카드 등으로 구성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입출식예금인 'NH1934우대통장'은 비대면채널(인터넷뱅킹, NH스마트뱅킹, 올원뱅크) 또는 NH농협은행 오픈뱅킹 서비스로 월 2회 이상 이체하고 급여이체·자동이체·NH1934체크카드 이용실적 중 하나만 충족하면 전자금융수수료를 면제한다.

또한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일별잔액 100만원까지 최대 3.0%(기본금리 0.1%, 우대금리 2.9%)까지 제공하는 파킹통장 효과도 있다.

적립식예금인 'NH1934월복리적금'은 매월 1만원에서 50만원까지 자유롭게 입금이 가능하며 가입기간은 6개월부터 최대 24개월이다.

급여실적 또는 개인사업자계좌 실적, 비대면채널 이체 등 우대조건을 충족하면 최고 1.5%의 우대금리를 제공하고 농업계고·청년농부사관학교 졸업자는 추가로 2.0%의 우대금리를 받는다.

'NH1934단비(단골비상금)대출'은 NH1934우대통장을 보유하고 NH채움(신용·체크)카드 연간 600만원 이상 이용, 급여이체, 자동이체 3건 이상을 충족하면 심사를 거쳐 최대 300만원까지 한도대출(마이너스통장)을 지원한다.

대출금리는 거래실적에 따라 최대 1.2%의 우대금리를 받을 수 있어 최저 2.73%(6개월 변동금리, 1년 일시상환, 신용등급 1등급)까지 가능하다.

'NH1934체크카드'는 국내외 전 가맹점에서 전월실적에 상관없이 0.2%의 청구할인을 제공하며 전월실적이 50만원 이상일 경우 국내에서 일요일에 이용한 금액이 0.1%만큼 추가할인된다.

'NH1934 패키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인근 농협은행 영업점이나 인터넷뱅킹 홈페이지, 고객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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