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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3분기 스마트폰 점유율 1위…화웨이·애플 뒤이어

  • 송고 2019.10.31 14:32 | 수정 2019.10.31 14:32
  • 문은혜 기자 (mooneh@ebn.co.kr)

삼성, 7820만대 출하…점유율 21.3%로 1위 지켜

화웨이 18.2%, 애플 12.4% 기록해 2, 3위

삼성전자가 올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21%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지켰다.

31일 시장조사업체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SA)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3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7820만대를 출하해 점유율 21.3%를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2%p 상승한 수치다.

지난 8월 출시한 갤럭시노트10 판매 호조와 중저가폰 A시리즈의 인기를 기반으로 지난해보다 출하량이 8% 증가했다.

삼성의 뒤를 이어 화웨이와 애플의 점유율은 각각 18.2%(6670만대), 12.4%(4560만대)로 2, 3위에 올랐다.

화웨이는 미·중간 무역갈등 속에서도 지난해보다 출하량이 29%나 늘었다. 났다. 지난해 3분기 화웨이의 점유율은 14.4%에 불과했다.

SA는 "화웨이가 제재 이슈로 북미와 서유럽에서 성장을 멈추면서 자국인 중국에 집중한 결과"라고 설명했다.

반면 애플의 출하량은 전년보다 3% 감소했고 점유율도 13%에서 0.6%p 떨어졌다.

SA는 "애플은 점유율이 약간 하락했지만 사실상 작년 이후 가장 많이 성장한 것"이라며 "최근 출시한 아이폰11은 전작보다 가격을 낮췄고 아시아와 미국에서 수요가 좋아 긍정적"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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