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의 공식 시민소통기구인 SH시민주주단이 첫 정기총회를 열었다. 10월 창단된 이후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것이다.
SH공사는 지난 19일 공사 대회의실에서 '주거복지를 넘어 공간복지로'라는 주제로 총회를 진행했다.
SH공사는 주거복지의 과제를 넘어 시민들이 생활하고 휴식하는 공간SOC로 도약하고 있는 성과를 시민주주단과 함께 공유했다.
김세용 SH공사 사장은 총회 인사를 통해 "SH시민주주단과 함께 앞으로 서울을 단순히 물리적 공간으로 발전시키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스마트 시티로 구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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