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는 지난 19일 공공기관의 재난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안전경영위원회를 발족했다.
안전경영위원회는 공사 임직원·외부 전문가·근로자 대표 등 총 18명의 위원으로 출범됐다. 이날 첫 회의에서는 안전경영위원회 구성·운영 지침과 2020년 안전기본계획안을 심의했다.
산업재해나 안전사고 발생시 인적·물적 피해가 최소화 되도록 신속한 대응·복구 체계를 구축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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