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My급여클럽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신한은행 부동산경매 플랫폼인 신한옥션SA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경매하러 은행간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신한은행으로 소득을 받는 My급여클럽 고객은 오는 6월까지 신한 쏠(SOL)과 신한플러스에서 '경매하러 은행간다' 이벤트를 통해 발급받은 쿠폰을 신한옥션SA 사이트에 등록하면 6개월간 이용할 수 있으며 쏠랜드에서는 별도 등록절차 없이 부동산정보 이용이 가능하다.
지난해 5월 서비스 개시 후 누적방문객 200만명을 넘어선 신한옥션SA는 각종 부동산 경매 정보는 물론 응찰 준비사항부터 공적장부 열람, 낙찰정보 등 꼭 알아야 할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My급여클럽은 용돈, 생활비, 아르바이트 급여, 카드매출 등 정기적인 소득이 있다면 수수료 면제와 포인트 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최근 부동산 시장의 큰 변화로 부동산 컨텐츠 요청이 많이 증가하고 있다"며 "신한옥션SA 무료이용 이벤트를 통해 급여소득을 갖고 있는 고객들에게 폭넓은 부동산정보를 제공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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