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의 원동력은 고객…신규·기존 고객 대상 다양한 선물 증정 이벤트 진행
우수 사원 및 MVP 시상식 등 사내 행사 통해 임직원 노고 격려·사기 북돋아
JT저축은행(대표이사 최성욱)은 창립 5주년을 맞아 고객 및 임직원을 대상으로 창립 기념 감사 행사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JT저축은행은 이번 창립 5주년을 기념해 고객을 대상으로 두 가지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고객 감사 행사'를 통해 JT저축은행 영업지점을 방문한 고객 중 예금 상품을 처음 가입하거나 이미 이용 중인 고객들에게 소정의 창립 기념 선물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지점 방문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함께 진행하는 '창립 기념 특별 선물 행사'는 창립 이후 5년 동안 지속적으로 예금을 예치한 장기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휴대용 워터픽을 증정할 예정이다.
아울러 JT저축은행은 임직원의 노고를 격려하고 업무 활력을 북돋기 위한 창립 기념 행사도 실시했다. 전체 임직원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이사 기념사 및 내∙외부 축사 △창립기념일 선물 증정 △부서별 다과회 등 임직원 사기 진작을 위한 시간을 보냈다. 회사 발전에 기여한 분기 우수 사원 및 연간 MVP를 선정해 시상하는 자리도 마련했다.
최성욱 JT저축은행 대표이사는 "지난 5년간 JT저축은행의 성장의 원동력이 되어주신 고객 여러분과 임직원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서민금융 발전에 이바지하는 저축은행이 되는 것은 물론, 임직원 모두가 행복한 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JT저축은행은 지난 2015년 국내 출범 이후 지역 가계와 중소기업을 중심으로 다양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출범 초기 자산 규모 약 3580억원에서 2019년 12월 말 기준 자산규모 1조4200억원을 기록하며 4배 가까운 성장을 이뤄냈다.
고객의 금리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중금리 신용대출 상품을 출시하고 기업의 견실한 성장을 돕기 위해 기업금융팀을 신설하는 등 가계대출과 기업대출의 균형 있는 포트폴리오 구축에 힘쓰고 있다. 그 결과 기업대출 대 가계대출 비중은 2019년 9월 말 기준 54.7 대 45.3으로 출범 당시인 2014년 12월 말 기준 13.1 대 86.9에 비해 크게 개선됐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