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받자 제작사인 바른손이앤에이가 3거래일 연속 강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오전 9시 18분 현재 바른손이앤에이는 전 거래일 대비 13.12% 오른 3310원을 기록하고 있다. 이는 52주 신고가다.
바른손이앤에이의 자회사 바른손은 27.38% 오른 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생충은 지난 10일 열린 제 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최고의 영예인 작품상을 포함해 감독상과 각본상, 국제 영화상까지 4관왕을 차지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