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래 고객이면 우대금리 조건 충족 가능
웰컴저축은행은 최대 연 5%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상품은 체크카드 및 자동이체 서비스를 주로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손쉽게 금리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는 주거래 이용고객에게 더 많은 금리 혜택을 제공하겠다는 웰컴저축은행의 상품 설계와도 맞닿아 있다.
기본금리로 제공되는 금리만 연 1.5%다.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통장을 통해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 실적이 계약기간 내 6월 이상 발생되면 우대금리 연 2.0%가 지급된다.
여기에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통장에 평균 잔액 50만원 이상 유지될 경우 우대금리 연 1.5%p가 추가된다.
가입금액은 월 최대 20만원, 계약기간은 12개월 단일 계약이다. 원리금은 만기에 함께 지급된다.
회사 측은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예·적금 상품 금리가 줄줄이 인하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상품이라 목돈을 모으려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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