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이하 휴테크)은 코로나19로 실내 생활이 많아진 이들에게 활기와 활력을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먼저 휴테크는 제주도의 대자연을 모티브로 심신 안정과 명상에 도움이 되는 안마의자 전용 힐링 음원을 미디어 아티스트 그룹 감성놀이터와 협업해 제작했다.
'비의 정원, 비자림', '치유의 숲, 곶자왈', '바람의 대화, 죽녹원' 등 세 곡은 실제 노래 제목 속의 장소에서 고성능 마이크로 녹음한 음향을 기반으로 제작된 치유 음악이다.
뮤직싱크 기능이 탑재된 안마의자를 이용하면 재생되는 음원에 맞게 변화하는 마사지와 음파진동이 결합된 신개념 마사지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사용자가 블루투스를 연결해 직접 선곡한 곡으로 마사지를 받을 수도 있다.
이 밖에도 나른하고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에너제틱(Energetic)', 따뜻한 추억에 잠겨 포근함을 선사하는 '수(粹)' 등 휴테크가 업계 최초로 개발한 안마의자 전용 음원도 지원된다.
상황에 맞게 개발된 휴테크의 테마별 마사지 프로그램 중 자신에게 맞는 것을 선택해 컨디션 회복에 도움을 받을 수도 있다.
마사지 프로그램은 △밤새 굳어진 몸의 근육을 서서히 이완시켜 몸의 컨디션을 되찾아 주는 '아침모드' △어깨와 허리, 팔 등 집안일과 육아에 지친 몸을 풀어주는 '육아모드' △마사지에 최적화된 주파수로 전신을 시원하게 관리해주는 '피로회복' 모드(음파진동 안마의자 전용) 등으로 구성된다.
안마기능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안마의자에서 원하는 포지션으로 변경해 휴식을 취할 수도 있다.
휴테크 '리온' 안마의자는 다리 부분에 탈착이 가능한 리클라이닝 패드를 확장해 리클라이너 체어로 활용할 수 있으며, 알아서 독서와 TV시청을 위한 최적의 각도를 구현해준다.
휴테크 관계자는 "가까운 공원 나들이조차 힘든 요즘, 휴테크 안마의자로 마사지를 받으시면서 눈을 감고 제주도를 산책해보시길 바란다"며 "물리적 육체 마사지를 넘어서, 정신적인 안정과 건강을 생각하는 휴테크의 브랜드 철학이 요즘과 같은 시기에 더욱 빛을발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한편, 휴테크는 고객 안전과 임직원의 건강을 위해 전국 직영점과 본사, AS센터 및 물류센터에 체온계와 알코올 소독제 등을 비치하는 등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특히 고객을 직접 대면하고, 자택 방문이 불가피한 설치 기사와 AS 기사에게 마스크를 지원해 출장 시 항시 착용 및 실내 입장 전 손 소독을 실시하고 있으며, 만일의 상황을 대비해 제품 포장 박스 외부에도 소독제를 분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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