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방송 '올인원'으로 차별화
딜라이브가 다음달 15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맞아 '올인원' 선거방송 전략으로 차별화에 나선다.
딜라이브는 후보자 등록이 시작되는 오는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1시까지 선거보도 및 '후보자에게 듣는다' 등 선거관련 정보를 집중 편성한다고 25일 밝혔다.
또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는 다음달 2일부터 선거방송 블록편성, 토론방송 편성확대, 후보자들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다음달 2일 오후 7시부터 '딜라이브 선거뉴스-총선 상황실-총선 포커스人'으로 이어지는 선거방송 블록을 매일 가동한다. '딜라이브 선거뉴스'에서는 각 지역별 현안, 선거관련 뉴스를 다루고 '총선 상황실'에서는 선거구별 판세 분석을 다룬다.
딜라이브가 이번 2020 총선을 위해 준비한 '총선 포커스人'은 선거구별로 후보자들 간의 이슈, 관전 포인트, 지역현황 등을 다양한 시각적 요소를 통해 제공한다. 오후 7시 40분부터 방송되며 각 지역별로 해당 선거구 소식을 전달한다.
이 밖에도 후보자들의 치열한 설전을 통해 후보자의 자질을 확인 할 수 있는 대담토론회는 딜라이브 권역별 재방송 횟수가 대폭 확대된다. 방송사 주관 후보자별 경력방송, 후보자 방송연설도 다음달 4일부터 편성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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