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18
23.3℃
코스피 2,596.90 12.4(-0.48%)
코스닥 753.66 11.4(-1.49%)
USD$ 1,347.8 14.5
EUR€ 1,474.6 11.9
JPY¥ 903.1 8.4
CNH¥ 190.9 2.0
BTC 92,327,000 723,000(0.79%)
ETH 3,558,000 11,000(-0.31%)
XRP 740.9 2.6(-0.35%)
BCH 506,300 9,050(1.82%)
EOS 652 9(-1.3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컨콜] 현대차 "신차 미출고 물량 12만대
···2분기 내수 중심 방어"

  • 송고 2020.04.23 14:58 | 수정 2020.04.23 14:58
  • 권녕찬 기자 (kwoness@ebn.co.kr)

현대자동차는 23일 서울 본사에서 2020년 1분기 컨퍼런스콜을 갖고 "올 1분기 신차 미출고 물량이 12만대 수준"이라며 "2분기부터는 내수 중심으로 최대한 방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차 재경본부장 김상현 전무는 "향후 해외 수요 부진 심화와 공장 가동 중단으로 수익성 하락이 본격화될 것"이라며 "수출 악화가 불가피한 만큼 내수 중심으로 수익성 개선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현대차는 올해 1분기 △판매 90만3371대 △매출 25조3194억원(자동차 19조 5547억원, 금융 및 기타 5조7647억원) △영업이익 8638억원 △경상이익 7243억원 △당기순이익 5527억원(비지배지분 포함)을 기록했다.

1분기 매출액은 코로나19 여파에도 전년 동기 대비 5.6% 증가했으며 영업이익도 전년비 4.7% 증가했다. 이에 대해 현대차는 "원화 약세의 우호적 환율 환경, 제품 믹스 개선 등의 영향으로 매출액이 증가하였으나, 앱티브 합작법인과 관련한 약 1000억원의 기타 매출이 발생한 것을 제외하면 실질적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6.90 12.4(-0.48)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10.18 12:30

92,327,000

▲ 723,000 (0.79%)

빗썸

10.18 12:30

92,340,000

▲ 738,000 (0.81%)

코빗

10.18 12:30

92,320,000

▲ 778,000 (0.85%)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