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바닥재 기부…"깨끗하고 안정된 공간 구축"
KCC글라스가 지역아동센터 환경개선을 위해 대한불교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추진하는 '따스한 공간 만들기' 사업에 친환경 바닥재를 기부하며 힘을 보탠다.
KCC글라스는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조계종사회복지재단에서 '따스한 공간 만들기 업무 협약식'을 갖고 항균, 탈취 효과가 우수한 KCC글라스의 친환경 바닥재를 기부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KCC글라스는 아동의 심리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 증진을 위한 깨끗하고 안정된 공간을 만들어 나간다는 계획이다. 보호자가 안심하고 아동을 맡기고 건강한 교육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다.
KCC글라스는 이 외에도 사단법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와 업무협약을 맺고 무료 집수리 후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독거노인, 장애인 가정, 기타 저소득층 가정 등 주변 소외 계층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한다.
KCC글라스의 PVC바닥재 '숲' 시리즈는 환경표지인증, HB마크 최우수 등급 등 국내 주요 친환경 인증마크를 획득한 제품이다. 코팅층에는 편백나무 오일이 첨가됐고, 유해물질 방출이 없어 안정성, 친환경성이 두드러진다.
KCC글라스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가치를 높이고 함께 공존하는 것은 KCC글라스가 추구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의 핵심 과제"라며 "고기능성 자재로 누구나 안심하고 머물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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