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가 동물 효능시험에서 효과를 거뒀다는 소식에 강세다.
1일 오후 1시31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 거래일 대비 6.56% 오른 22만7500원에 거래됐다.
한편 이날 셀트리온은 족제비 일종인 페럿을 대상으로 한 동물실험에서 코로나19 항체치료제가 개선 효과를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또 항체치료제를 고농도로 투여했을 때 바이러스가 최대 100배 줄고, 코로나19로 인한 폐의 염증도 크게 나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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