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4일간 진행
금융투자협회(회장 나재철) 금융투자교육원은 '자금세탁방지법 및 외국환거래법규(외환담당자)' 집합과정을 9월 1일에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교육생은 7월 23일부터 모집한다.
이번 과정은 금융회사의 외환전문인력이 외국환 거래법과 관련하여 자본시장법과 비교 이해, 실제 법규 위반사례, 해외 자금세탁방지법 적용사례 등을 학습할 수 있는 실무 심화과정이다. 금융전문 변호사 등 현업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하는 등 현장감 있는 강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기간은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4일간 16시간이다.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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