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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전북, 서남권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 협력

  • 송고 2020.12.17 14:35 | 수정 2020.12.17 14:36
  • EBN 안광석 기자 (novushomo@ebn.co.kr)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왼쪽 세 번째)와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왼쪽 네 번째)이 17일 전라북도청에서 전북 해역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중공업

송하진 전라북도 지사(왼쪽 세 번째)와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왼쪽 네 번째)이 17일 전라북도청에서 전북 해역 해상풍력발전단지 조성을 위한 기업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두산중공업

두산중공업은 17일 전라북도와 지역 해역에 해상풍력발전단지를 조성하기 위한 기업 유치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전북은 이번 협약을 통해 두산중공업을 포함한 국내 해상풍력 제조 기업이 개발한 해상풍력시스템이 도 관할 해역에 우선 적용될 수 있도록 인허가 등 행정 지원을 제공한다. 두산중공업은 풍력발전기 제작과 유지보수 등을 맡기로 했다.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은 "향후 도 내 해상풍력발전기 제조를 위한 신규투자를 통해 고용 창출과 지역 기업과의 상생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전북은 고창군~부안군 해상에 시범단지 400MW와 확산단지 2GW 등 총 2.4GW 규모로 건설되는 전북 서남권 해상풍력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총사업비는 14조원에 이르며, 오는 2028년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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