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 구축으로 혁신 기회
지속가능성 확보 및 친환경 역량 강화 주문
"친환경 플라스틱 순환경제 구축해 모두가 행복한 미래, 'Green for Better Life' 만들어 갑시다"
나경수 SK종합화학의 사장은 2021년 신년사를 통해 "폐플라스틱 환경 이슈로 인한 위기는 오히려 SK종합화학의 사업을 그린 비즈니스로 혁신할 수 있는 기회"라며 "변화하는 세상에 한발 앞서 대응하고 준비하는 한 해를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나 사장은 "플라스틱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해 나가자"고 강조하면서 "친환경 솔루션 제품을 개발하는 것 뿐만 아니라 플라스틱 문제를 근본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기술을 기반으로 순환경제 비즈니스 모델을 구체화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나 사장은 "폐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을 통해 사회로부터 신뢰를 쌓아가야한다"고 역설했다. 그는 "폐플라스틱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SK종합화학의 계획에 대해 끊임없이 설득하고 구체적인 성과들을 통해 약속을 지켜 나간다면 SK종합화학의 진정한 가치를 시장에서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나 사장은 "사회로부터의 신뢰를 이뤄내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구성원들"이라며 "기존 사업은 지속가능성을 확보하고 순환경제 완성을 위한 역량 강화를 통해 혁신을 추구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에 변화와 실행의 주역인 구성원들이 확신과 자신감을 가지고 모두가 행복한 미래, ‘Green for Better Life’ 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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