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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국내은행 연체율 0.34%

  • 송고 2021.01.14 12:34 | 수정 2021.01.14 12:36
  • EBN 신주식 기자 (winean@ebn.co.kr)

전월 수준 유지…중소기업대출·가계대출 연체율 0.01%p 상승

ⓒ픽사베이

ⓒ픽사베이

지난해 11월 은행권의 연체율이 전월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0년 1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말 국내은행의 원화대출 연체율(1개월 이상 원리금 연체기준)은 0.34%로 전월말과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전년동월말(0.48%)에 비해서는 0.14%p 하락했다.


11월중 신규연체 발생액(1조원)은 전월 대비 0.3조원 감소했으며 연체채권 정리규모(1조원)는 0.4조원 증가했다.


차주별로 살펴보면 기업대출 연체율(0.43%)은 전월말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나 전년동월말(0.63%)에 비해서는 0.20%p 하락했다.


대기업대출 연체율(0.28%)은 전월말과 비슷했으며 중소기업대출 연체율(0.46%)은 0.01%p 상승했다.


가계대출 연체율(0.24%)은 전월말 대비 0.01%p 올랐다.


주택담보대출 연체율(0.16%)은 전월말과 유사한 수준을 보였으며 주담대를 제외한 가계대출(신용대출 등)의 연체율(0.42%)은 전월말 대비 0.02%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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