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보유 지분 전량 7550만9366주를 현대중공업에 8500억원에 처분하기로 결의했다고 5일 공시했다.
사업 효율성 제고와 지배구조 개선이 목적이다.
또한 두산중공업은 두산인프라코어 중국 법인(DICC)에 대해 "잔여지분 취득 및 이와 관련한 소송에 대한 특별면책 내용에 따라 조건부로 두산인프라코어의 자금조달 등에 참여할 의무를 부담할 수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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