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연초부터 신흥국 각지에서 대규모 수주를 이어가고 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올해 들어 아시아·중동·아프리카·중남미 지역에서 총 221대의 건설장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정관희 두산인프라코어 신흥시장 영업담당 상무는 "코로나19에 따른 시장침체 속에서도 딜러 육성 및 시장 개척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물"이라며 "이번 성과를 발판으로 신흥국에서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하고 시장 회복에 맞춰 판매량 및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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