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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美 유력 일간지 선정 '베스트 서비스'

  • 송고 2021.02.16 14:00 | 수정 2022.10.20 14:52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대한항공이 최근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10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베스트 객실승무원'과 '베스트 기내식' 부문에서 각각 2위, '베스트 비즈니스&일등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대한항공

대한항공이 최근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10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베스트 객실승무원'과 '베스트 기내식' 부문에서 각각 2위, '베스트 비즈니스&일등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대한항공

대한항공의 차별화된 서비스가 미국에서 호평을 받았다.


대한항공은 최근 미국의 유력 일간지인 USA투데이가 주관한 '2021년 10베스트 어워드(Best Awards)'에서 '베스트 객실승무원'과'베스트 기내식' 부문에서 각각 2위, '베스트 비즈니스&일등석' 부문에서 3위를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USA투데이는 매년 독자가 직접 참여하는 온라인 투표를 통해 항공, 공항, 숙박, 여행, 여행 장비 등 각 부문에서 고객들로부터 호평 받는 업체 10개의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대한항공의 끊임없는 서비스 품질 개선 노력이 미국 현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평가다.


대한항공은 최고의 객실 서비스 제공을 위해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하고 있다.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2.0 등 편안한 좌석, 풍부한 콘텐츠를 담은 주문형오디오비디오(AVOD) 서비스, 제철 식재료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메뉴의 기내식 등 고객 편의와 관련된 부문에서 끊임없는 서비스 업그레이드를 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 에서도 고객이 보다 안전하게 항공 여행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통합 방역 프로그램 '케어 퍼스트’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밖에 수하물 탑재 안내 알림 서비스, 마일리지 복합결제와 같은 신규 서비스를 지속 개발 중이다.


미국 외의 지역에서도 대한항공의 서비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지난해 12월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항공사 평가 기관인 영국 '스카이트랙스'로부터 '5성 항공사'로 선정, 지난달에는 미국 ‘APEX’(Airline Passenger Experience Association)의 ‘오피셜 에어라인 레이팅’(Official Airline Ratings)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5성 등급’을 취득한 바 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국내 항공사로서는 처음으로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을 획득하기도 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지속적인 고객 서비스 품질 업그레이드를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19 시대를 선도하는 글로벌 최고 항공사로서 더욱 발전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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