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09 | 23
23.3℃
코스피 2,593.37 12.57(0.49%)
코스닥 748.33 8.82(1.19%)
USD$ 1,331.8 0.8
EUR€ 1,486.2 6.6
JPY¥ 932.9 -1.5
CNH¥ 188.1 0.9
BTC 84,178,000 343,000(-0.41%)
ETH 3,437,000 7,000(-0.2%)
XRP 787.8 15.6(-1.94%)
BCH 455,350 2,250(-0.49%)
EOS 689 11.9(-1.7%)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포스코인터, 주시보 사장 재선임 "친환경소재·수소사업 진출"

  • 송고 2021.03.15 11:32 | 수정 2021.03.15 11:35
  • EBN 손병문 기자 (moon@ebn.co.kr)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향한 미래 성장동력 확보

노민용·정탁·김흥수·권수영 이사 재선임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이 15일 열린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포스코인터내셔널 주시보 사장이 15일 열린 제21기 정기주주총회에서 발언하는 모습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글로벌 경영환경 위기 속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글로벌 종합사업회사' 입지를 강화한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15일 인천 포스코타워 송도에서 정기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주시보 사장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했다. 노민용 사내이사, 정탁 기타비상무이사, 김흥수 사외이사, 권수영 사외이사는 재선임됐다. 주당 배당금은 700원으로 결의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주 대표 재선임을 기반으로 철강·에너지·식량 분야 3대 핵심사업 육성 및 신성장동력 확보를 가속화할 방침이다.


주 사장은 주총 인사말을 통해 “경기침체 등 어려운 대외여건 속에서도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고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 위기를 극복할 역량을 갖추고 있다”며 “균형잡힌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산업 패러다임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글로벌 종합사업회사로 한층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철강사업은 그룹 수출 채널 통합시너지 창출과 함께 온라인 판매 플랫폼 '스틸트레이드(www.steeltrade.co.kr)'를 강화한다. 미래차·풍력 등 신수종 수요사업 개발도 확대한다.


에너지 분야에서는 신규 가스전 발굴 및 수출입 터미널, IPP 등 LNG 사업의 밸류체인을 확장한다. 식량사업도 900만 톤 거래 달성 및 추가 인프라 확보를 추진한다. 이 외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구동모터코아 등 친환경 전기차부품 및 2차전지 소재, 수소사업 개발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37 12.57(0.49)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09.23 04:14

84,178,000

▼ 343,000 (0.41%)

빗썸

09.23 04:14

84,122,000

▼ 349,000 (0.41%)

코빗

09.23 04:14

84,157,000

▼ 342,000 (0.4%)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