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에 현대차 유원하 부사장, 기아차 권혁호 부사장 등 4명 지목
롯데렌탈 김현수 사장이 16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행정안전부에서 시작한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이다.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한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를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SNS를 통해 진행되고 있다.
김 사장은 MG손해보험 박윤식대표의 추천을 받아 어린이 교통안전 구호(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를 든 사진에 #어린이교통안전 #어린이보호구역 등 해시태그를 달아 롯데렌탈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날 다음 주자로 현대자동차 유원하 부사장, 기아자동차 권혁호 부사장,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대표, NH투자증권 정영채 대표가 지목됐다.
김 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 안전이 최우선 되는 성숙한 교통문화가 형성되길 바란다”면서 “롯데렌탈은 앞으로도 사회적 문제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인식개선 활동과 ESG경영을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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