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와 소통하는 플랫폼 역할에 충실할 것"
한국PR협회(KPRA)는 종합 커뮤니케이션그룹 KPR 김주호 사장을 제26대 회장으로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주호 회장은 제일기획 마스터(명장) 출신으로 35년간 PR은 물론 올림픽을 비롯한 스포츠마케팅·이벤트 등 다양한 분야를 섭렵한 국내 대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다.
그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 기획홍보 부위원장을 맡아 국제올림픽위원회(IOC)로부터 올림픽훈장을 수상한 바 있다.
김주호 KPRA 회장은 "변화하는 트렌드에 맞춰 PR 업계의 다양한 목소리를 반영하고 대중의 인식을 높여 사회의 원활한 소통에 중심 역할을 할 것"이라며 "협회가 기업 홍보인 뿐만 아니라 학계 등과 교류하는 플랫폼 역할을 충실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PR협회는 PR산업의 발전과 종사자 권익보호를 위해 1989년에 결성된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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