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오는 22일 진행될 모바일 MMORPG 세븐나이츠2 업데이트를 맞이해 특설 사이트를 오픈하고 대규모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대규모 업데이트에서는 세븐나이츠2 시나리오의 첫 번째 결말이 공개되며 이에 따른 신규 영웅 2종이 추가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넷마블은 신세계 상품권 100만원권, 플레이스테이션5, 애플워치6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오는 22일까지 실시한다.
이벤트에 참가하려면 '나만의 링크'를 특설 사이트에서 생성해 이를 통해 친구를 초대하면 된다. 나만의 링크를 1회 공유만 해도 영웅소환티켓(10회)이 증정되며 초대 받은 친구가 세븐나이츠2에 접속하면 해당 경품을 추첨을 통해 받을 수 있다.
또 '전야제 이벤트'로 14일 동안 게임 접속하면 최종보상으로 전설+ 영웅 선택권을 증정한다. 전설+는 세븐나이츠2 영웅 등급 중 최고 등급으로 이용자가 원하는 영웅을 선택해 받을 수 있다.
이에 더해 무한의탑 클리어, 장비 분해 등 스페셜 미션을 완료하면 기간테우스 전설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세븐나이츠2 관련 장소에 숨겨진 쿠폰(100장)을 찾으면 혜택을 받는 대보물시대 이벤트도 열린다.
신규 이용자들을 위한 혜택도 달라졌다. 넷마블은 신규 이용자가 7일만 접속해도 이용자들의 위시 영웅 빛의 성녀 카린을 제공하고 게임재화도 루비 200개, 골드 5만개에서 루디 1000개, 골드 200만 개로 상향했다.
기존 이용자에게는 7일 접속 이벤트로 전설 영웅 소환권, 선택 확률업 영웅 소환 티켓, 펫 소환 티켓 등을 오는 15일까지 제공한다.
한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공식방송 통해 예고한대로 이달 중 세븐나이츠2 오픈 이래 최고 수준의 혜택과 즐길거리가 있는 업데이트가 진행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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