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은 출시 예정인 RPG '제2의 나라 : 크로스 월드'의 TV 광고를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광고 영상은 '제2의나라로 떠난다'는 콘셉트로 공항 데스크에서 제2의 나라 티켓을 요청하는 승객들 때문에 당황해하는 항공사 직원의 모습을 담았다.
넷마블은 '제2의 나라로의 여행'이라는 다양한 광고영상을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브랜드 인지도를 넓혀간다는 전략이다.
TV 광고 외에도 넷마블은 제2의 나라 캐릭터들이 평화롭게 쉬고 있는 모습을 담은 초대형 옥외광고를 서울 삼성동 케이팝 스퀘어와 현대백화점 H-wall에 설치했다.
6월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현재 제2의 나라는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다.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한다. 또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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