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 문화 정착 위해 캐릭터 '또로'와 '로로' 참여
금호타이어가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안전 수칙 지키기를 강화하기 위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6일 밝혔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시행하는 캠페인이다. 교통안전 캠페인 영상을 SNS 계정에 게재하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가 차기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챌린지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금호타이어의 참가자는 캐릭터 또로와 로로다. 두 캐릭터는 금호타이어 공식 SNS 채널인 페이스북 및 엑스타TV(유튜브)에 '1단멈춤, 2쪽저쪽, 3초동안, 4고예방' 슬로건을 공유하며 수칙 지키기 캠페인에 힘을 더했다.
이강승 금호타이어 마케팅담당 상무는 "금호타이어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교육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금호타이어는 운전자와 보행자, 어린이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기업으로서 최선의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금호타이어는 다음 챌린지 주자로 '뽀로로'와 '꼬마버스 타요' '뽀요TV'를 지목했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어린이·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을 위해 △희망 공부방 개설 지원 △어린이 교통안전교육 및 학교폭력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근에는 트리플래닛과 손잡고 서울 소재 초등학교 대상으로 교실숲 사업에 참여하며 ESG경영 강화에 힘쓰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