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 중심 입지 및 브랜드타운 효과
현대건설과 GS건설 컨소시엄이 인천광역시 계양구 작전동 일원에 계양1구역 재개발로 선보인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이 높은 경쟁률로 마감에 성공하며 조기 완판 기대감을 높였다.
계양구 중심 입지로 생활인프라가 풍부한 데다, 대규모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돼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으로 보인다.
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일 1순위 해당지역 청약접수를 받은 힐스테이트 자이 계양은 총 408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2만36건이 접수되며 평균 49.1대 1의 경쟁률로 전 타입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59㎡A 타입으로 7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239건이 접수되며 177대 1을 기록했다.
당첨자는 오는 11일 발표된다. 정당계약은 23일부터 30일까지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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