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가성비 5G 모델 34만9000원 출시... 6GB램·128GB 메모리
중국 샤오미(小米)가 ‘레드미노트 10 시리즈(Redmi Note 10 Series)’ 5G 모델을 한국에 공식 출시한다.
샤오미 측은 "'레드미노트 10 5G'는 중저가 5G 스마트폰 중 접근할 수 있는 최고의 가성비가 특징"이라고 전했다.
레드미노트 10 5G는 7nm 공정 노드의 MediaTek Dimensity 700 칩셋을 탑재했다. 플래그십 레벨 전력 소비율과 듀얼 5G 유심 지원으로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90Hz 주사율의 6.5인치 FHD+ AdaptiveSync 닷디스플레이(DotDisplay)를 장착했다. 30Hz 또는 60Hz의 비디오 스트리밍부터 최대 90Hz의 소셜 미디어 피드 스크롤링,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까지 몰입감 있는 콘텐츠와 최적의 배터리 사용이 강점.
또한 48MP 광각 카메라, 2MP 매크로 카메라, 2MP 심도 센서를 포함한 견고한 트리플 후면 카메라 시스템을 품었다. 18W 고속충전이 지원되는 5000mAh 배터리와 측면 지문 인식 센서를 갖췄다.
레드미노트 10 5G는 6GB 램과 128GB의 저장 용량 단일 모델로 크롬 실버·그라파이트 그레이·나이트타임 블루·오로라 그린 4색으로 나온다. 가격은 34만9000원.
스티븐왕 샤오미 동아시아 총괄매니저는 “훌륭한 5G 모델인 레드미노트 10 5G를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며 "한국 고객을 위한 스마트폰 및 생태계 제품을 지속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출시한 ‘레드미노트 10 프로’와 ‘레드미노트 10’은 각각 31만9000원, 21만8900원에 이동통신사 SK텔레콤·LG U+ 온라인샵 및 오픈마켓을 통해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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