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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이익·실적 가시성 레벨 업-NH투자증권

  • 송고 2021.10.08 09:04 | 수정 2021.10.08 09:12
  • EBN 김채린 기자 (zmf007@ebn.co.kr)

투자의견 매수 유지, 목표가 25만원

"양호한 실적 대비 과도한 주가 하락"

NH투자증권은 삼성전기의 이익과 실적 가시성이 모두 한 단계 레벨 업됐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25만원이다.


8일 이규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업황 호조세에 힘입어 삼성전기의 전 사업부문은 2021년 하반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올해 하반기는 MLCC 가격 인상 부재에도 불구, 가격이 가파르게 상승했던 2018년 하반기를 상회하는 실적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삼성전기의 이익 수준 및 실적 가시성이 한 단계 올라섰다"고 판단했다.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평가했다. 이규하 연구원은 "양호한 실적 대비 최근 주가는 하락세"라며 "시장 전반적으로 변동성이 확대된 가운데 반도체 공급 부족 및 중국 전력난 문제 등이 주된 원인으로 보이지만, 양호한 하반기 실적과 중장기 IT기기 및 전장 수요 회복에 힘입은 실적 증가세 고려시 최근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밝혔다.


MLCC 업황과 관련해 이 연구원은 "전방산업 수요 둔화에도 공급 부족 영향으로 여전히 타이트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며 "기판도 패키징 공급 부족으로 가격 인상이 지속되고 있고, 중장기 기판 사업에서 마진이 높은 서버향 패키징 확대도 기대돼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3분기 실적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45.4% 오른 4399억원을 기록하면서 기존 추정치와 시장 기대치 모두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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