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은 본격적인 단풍철 시작으로 교통량이 지난 주에 비해 늘고 매우 혼잡한 교통 흐름을 보일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교통량은 전국 458만대로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0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5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보인다.
대도시간 고속도로 예상 소요시간(요금소 출발 기준)의 경우 대전-서울 3시간, 부산-서울 6시간, 광주-서울 4시간50분, 목포-서서울 4시간50분, 강릉-서울 4시간50분으로 예상된다.
혼잡시간은 지방방향으로는 비교적 원활하며 서울방향 10-11시 시작, 17-18시 최대, 21-22시 해소다. 경부선, 중부선, 서해안선 등 주요노선 서울방향이 정체될 것으로 관측된다. 당일 교통상황과 노선마다 다소 차이가 있다.
한편 자세한 교통상황은 로드플러스 홈페이지 또는 상담센터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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