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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아이, 신규 장비·고객사 확대 긍정적-하나금융투자

  • 송고 2021.11.26 09:07 | 수정 2021.11.26 09:07
  • EBN 박소희 기자 (shpark@ebn.co.kr)

하나금융투자는 에스티에아이에 대해 신규 장비 다변화와 고객사 저변 확대가 주가에 긍정적이라고 26일 밝혔다.


김경민 연구원은 "반도체와 디스플레이용 장비를 공급하는 에스티아이는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 1818억 원을 달성했다"며 "주요 장비 매출은 케미칼 서플라이 시스템 1655억 원, Wet System 112억 원"이라고 말했다.


그는 "4분기 매출을 포함하면 2021년 연간 매출은 2800~2900억 원으로 전망한다"며 "11월 25일 시총 2865억 원은 2021년 매출 전망치(2800~2900억원) 대비 PSR(Price to Sales Ratio) 0.99~1.02배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티아이는 2021년에 반도체용 리플로우 장비와 디스플레이용 포토 트랙 시스템 시장에 진출했다"며 "더불어 미국 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므로 향후 비메모리 파운드리향 장비 수주 가시성이 높아졌다"고 말했다.


김 연구우너은"에스티아이의 시가총액은 2021년 매출 기준 PSR 1배 내외인데, 2022년 장비 포트폴리오 다변화와 확장성을 고려하면 이와 같은 밸류에이션의 한계(1배 내외)를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스티아이의 주가에는 지금까지 반도체 또는 디스플레이 신규 팹 증설 여부나 잉크젯 프린팅 장비의 공급 가능성 유무가 영향을 끼쳤는데 신규 장비 다변화, 고객사 저변 확대, 미국으로의 진출 등이 매출의 분기 변동성을 완화하는 데 기여하며 주가에 끼치는 영향이 점점 커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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