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크만 일렉트로닉스 CEO "일렉트로닉스 산업 시작엔 언제나 머크가 있다"
과학기술기업 머크는 다음달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 가전 전시회 CES2022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 머크는 내달 6, 7일에 두 차례 테크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머크 일렉트로닉스 비즈니스는 AI, 빅 데이터, IoT, 5G와 기타 기술이 주도하는 성장 기회를 활용해 생산능력 확대와 신기술 및 신소재 혁신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CES에서는 머크임원과 업계 전문가 및 파트너들이 컴퓨팅의 미래, 메타버스, 데이터 애널리틱스와 공유, 바이오일렉트로닉스와 스마트 안테나의 광대역 연결성을 포함하는 주제를 다룰 계획이다.
머크 보드멤버 회장 겸 머크 일렉트로닉스 CEO인 카이 베크만 박사는 "머크는 흥미진진한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더 많이 구현하기 위한 과학기술의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며 "일렉트로닉스산업의 시작에 언제나 머크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머크는 일렉트로닉스 비즈니스 부문에 30억유로(약 4조원) 이상 투자할 계획을 발표했다. 인공지능(AI), 빅 데이터, 사물인터넷(IoT), 5세대(5G) 이동통신 등이 대상 분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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