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한식당 '남파고택'에서 이달 말까지 봄 제철 한식 메뉴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남파고택은 200년 동안 내린 음식을 이어오고 있는 전남 나주의 고옥으로 롯데백화점과 오랜 협의 끝에 대중들도 쉽게 즐길 수 있는 한식 메뉴들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봄을 맞아 봄내음 가득한 봄나물과 함께 200년 이상 지켜온 씨간장을 이용해 만든 달래장을 곁들인 취나물 낙지 비빔밥을 새롭게 선보이고, 남파고택의 대표메뉴인 '남파고택 외상' 등에도 홍갓 김치 등 다양한 제철 반찬을 제공한다.
이번 봄 제철 메뉴는 롯데백화점 본점 13층에 위치한 남파고택에서 이달 30일까지 매일 한정수량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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