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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5년 이하 아파트 5년간 매매가 상승률 108%↑

  • 송고 2022.04.28 13:54 | 수정 2022.10.19 17:39
  • EBN 이윤형 기자 (ybro@ebn.co.kr)

새 아파트 전국 13.68% 불과

수도권 14.59%·지방광역시 10.25%

입주 5년 이하 새아파트 비율 및 매매가 상승률ⓒ부동산R114

입주 5년 이하 새아파트 비율 및 매매가 상승률ⓒ부동산R114

입주한 지 5년 이하인 새 아파트의 5년간 매매가 상승률이 108%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값은 82% 올랐다.


28일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 3월 기준 입주 기간 5년 이하인 새 아파트 비율은 전국 13.68%에 불과했다. 권역별로는 수도권이 14.59%, 기타지방이 14.13%, 지방광역시가 10.25%를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대전(7.14%), 제주(8.98%)가 낮았고 기타지방에서는 경북(12.58%)과 전북(11.7%)이 평균보다 낮은 수치를 보였다. 반면 세종은 33.54%로 새 아파트 비율이 가장 높았다.


전국 아파트비율은 가장 낮았지만 매매가 상승률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5년간 전국 아파트값은 82.06% 상승했지만 입주한 지 5년 이하인 아파트의 경우 108.13%나 올랐다.


권일 부동산인포 리서치팀장은 "상대적으로 상승폭이 큰 신규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데 다만 같은 새 아파트라도 대형사 브랜드 단지들은 비용을 좀더 주더라도 수요자들이 더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면서 "이는 상품개발과 건설 노하우 등이 상대적으로 앞선 브랜드 단지들이 상품성에서 더 좋은 평가를 받고 실제로 가격도 상대적으로 높게 형성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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