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40여개 이상 브랜드 참여
요기요는 신규 메뉴를 소개하는 '아임 뉴' 참여 브랜드의 주문수가 평균 3배 이상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요기요는 지난해 6월 아임 뉴 코너를 출시했다. 선뜻 주문하기 어려운 신메뉴 이미지와 정보를 앱 메인화면 팝업 배너로 제공한다.
1년 만에 40여개 이상의 브랜드가 참여해 100개 이상의 신메뉴를 선보였다. 올해 3월부터는 아임 뉴 프로모션을 3배 이상 확대했다.
이달에도 에그드랍·알볼로피자·멕시카나·7번가피자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오는 10일까지 에그드랍 '햄 앤 치즈 길거리 토스트' 신메뉴 3종 출시를 기념해 전 메뉴 4천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우재훈 요기요 제휴 마케팅 실장은 "브랜드는 신메뉴를 알리고 자영업자는 매출을 올릴 방안을 고민하다 아임 뉴 코너를 기획했다"며 "브랜드와 자영업자에 매출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상생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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