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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재유행 다음주 절정…10만명대에서 정점 구간

  • 송고 2022.08.03 09:29 | 수정 2022.10.21 15:01
  • EBN 정민주 기자 (minju0241@ebn.co.kr)

"코로나 다음 유행 11월 예상…3~6개월 주기로 반복"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연합뉴스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연합뉴스

코로나19 재유행이 이번주나 다음주 사이 정점에 도달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국가감염병위기대응 자문위원인 정재훈 가천대 의대 예방의학과 교수는 3일 "유행 규모는 당초 예상보다 절반 아래가 될 것"이라며 "금주와 차주 사이 유행 정점이 지나가리라 예측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정 교수는 "일명 '켄타우로스'로 불리는 오미크론 세부계통 BA.2.75 변이가 현 우세종인 BA.5 변이를 급격히 밀어내고 우세화할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판단했다.


정 교수가 당초 제시한 유행 예측 그래프(7월 19일 기준)는 8월 20일 전후로 20만∼25만명 사이에서 정점 구간을 지나지만, 새 예측 그래프(7월 29일 기준)는 8월 7일 전후로 10만명을 조금 넘는 선에서 정점 구간을 지난다.


그는 국내 감염자 대부분이 지난 2∼4월 오미크론 대유행 시기에 감염됐기 때문에 시간에 따른 면역 감소가 크지 않아 재감염률(5∼6%대)이 예상보다 매우 낮고, 고위험군 4차 접종률이 예상보다 높은 것이 예측치 변동에 영향을 줬다고 설명했다.


정 교수는 올 11월에 다음 유행이 있을 것으로도 예측했다. 다음 유행은 3∼6개월 주기로 반복될 수 있다고도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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