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 10 | 30
23.3℃
코스피 2,593.79 ▼ 24.01(-0.92%)
코스닥 738.19 ▼ 5.99(-0.8%)
USD$ 1,347.8 ▲ 14.5
EUR€ 1,474.6 ▲ 11.9
JPY¥ 903.1 ▲ 8.4
CNH¥ 190.9 ▲ 2.0
BTC 100,588,000 ▲ 1,393,000(1.4%)
ETH 3,713,000 ▲ 61,000(1.67%)
XRP 727.1 ▼ 1.8(-0.25%)
BCH 516,500 ▼ 16,500(-3.1%)
EOS 645 ▲ 1(0.16%)

  • 공유

  • 인쇄

  • 텍스트 축소
  • 확대
  • url
    복사

한국핀테크산업협회, ESG위원회·2개 분과 신설

  • 송고 2022.09.05 14:43 | 수정 2022.09.05 14:44
  • EBN 신진주 기자 (newpearl@ebn.co.kr)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ESG 위원회와 문화금융, 레그테크 등 2개 분과를 신설했다고 5일 밝혔다. 이는 핀테크 업계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기 추진됐다.


이에 따라 협회는 지급결제, 자산관리, 금융투자, 블록체인, 인슈어테크, 보안인증, 소액해외송금, 크라우드펀딩, P2P금융(온라인투자연계금융업), 문화금융, 레그테크 등 총 11개의 상설 분과를 운영하게 됐다.


협회는 ESG위원회를 통해 업권 공동의 ESG 활동 과제를 개발·운영한다. 문화금융분과는 미술, 음악, 여행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핀테크사로 구성된다.


'레그테크(RegTech)'란 규제를 뜻하는 레귤레이션(Regulation)과 기술을 뜻하는 테크놀로지(Technology)의 합성어다. 빅데이터, AI, 블록체인 등의 기술을 활용해 금융 관련 규제를 관리·준수하는 서비스와 기술을 뜻한다.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지급결제, 자산관리,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인슈어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380여 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이근주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회장은 "업권 차원의 ESG 실천 노력과 핀테크 산업의 다양성이 반영돼야 한다는 회원사들의 의견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회원사의 요청을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역동적인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핀테크산업협회는 금융위원회 설립 인가 비영리 사단법인으로 핀테크 기업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국내 최대의 핀테크 네트워크 기관이다. 지급결제, 자산관리, 블록체인, 크라우드펀딩, 인슈어테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지털 금융 혁신을 선도하고 있는 380여 개 핀테크 기업이 회원사로 참여하고 있다.


©(주) E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기사

전체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베스트 클릭

1

삼성전자, 한·미서 갤노트7 집단 소송 잇따라

2

[주간추천종목] 갤럭시노트7 단종...IT업종·부품株 '주의보"

3

[부고] 강선경(한국사회복지공제회 이사장)씨 부친상

4

[속보] 尹대통령, 쌍특검·지역화폐법 국회 재의 요구

5

정의선 회장, '현대 N 페스티벌' 찾아 모터스포츠 응원

이슈종합

더보기

6일: 억눌렀던 가격인상 러시, 고려아연 공개매수신고서 적절성 논란 등

5일: 현대차 인도법인, 이달 상장 전망, 뉴욕증시 '놀라운' 고용에 날개 단 매수세 등

4일: 고려아연 공개매수 세금·법적 이슈로 고민 깊어지는 기관 등

오피니언

더보기

K-기업 밸류업 어려운 이유, 바로 이것 때문

노동의 시간

발목 인대 접질렸을 때 대처 방법

'Tone at the Top'

위기의 한국 디스플레이, 탈출구는 바로 여기

시황

코스피

코스닥

환율

KOSPI 2,593.79 ▼ 24.01(-0.92)

코인시세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비트코인캐시

이오스

시세제공
업비트
빗썸
코빗

업비트

10.30 18:16

100,588,000

▲ 1,393,000 (1.4%)

빗썸

10.30 18:16

100,595,000

▲ 1,408,000 (1.42%)

코빗

10.30 18:16

100,544,000

▲ 1,450,000 (1.46%)

등락률 : 24시간 기준 (단위: 원)

인사/부고/동정

더보기

●

[부고] 지현탁(전 중소벤처기업부 대변인)씨 별세

●

[부고] 김원배(전자신문 전자모빌리티부장)씨 부친상

●

[부고] 박대호(삼성증권 지점장)씨 장모상

●

[부고] 조양진(팬오션 전용선사업실장)씨 시부상

포토뉴스

한은, 두 장 붙은 5만원권 첫 발행…15일 경매
"농협이 농촌여행 5900원에 판매합니다"…NH오늘여행' 오픈
모처럼 활기 찾은 조병규 우리은행장, 어린이에 미소 보였다

서울미디어홀딩스

패밀리미디어 실시간 뉴스

대통령실 “우크라에 포탄 직접 지원 검토 안해…북한군 병력 최소 1만 1000명” 국방정보본부 “北, 풍계리 핵실험장 내부 준비 끝내” 尹, 문재인 정부서 중단된 신한울 3·4호기 착공식 참석···“원전 생태계 완전한 정상화 박차” “오물풍선도 모자라 신천지 3만명까지…” 주민들 호소에 결국 지역화폐 늘리고 김 여사 예산 깎겠다는 민주당…677조 예산 전쟁
과밀 의대생 대책도 대학 자율로…교육부 “최대 1년 단축 허용” “젠장, 하나도 모르겠네!”…러軍 북한말 속성학습 ‘현타’ (영상) [포착] 용산 “국면 전환용 인사하지 않는다”···김건희 여사 사과 가능성도 작아 미국, 중국에 “북한군 러시아에서 철수시켜라” 압박…시 주석 움직일까 [그러니까!] 한국이 ‘4수’까지 해서 편입 성공했다는 ‘WGBI’…대체 뭐길래
사진 찍던 30대 스카이다이버…항공기 프로펠러에 빨려 들어가 사망 ‘급발진 의심사고’로 손주 사망…경찰 “할머니 죄 없다” 사건 종결 “언니, 천국에서 만나요” 서정희, 故김수미 추모 소녀상 모욕한 ‘분노 유발자’ 美 유튜버, 폭행·마약 고발당해 안영미, 생방송 중 “××” 돌연 욕설…“사죄드립니다” 결국 사과
‘3자변제 수용’ 이춘식옹 장남 “父 현재 의사소통 어려워…납득 안돼” “10년이라는 세월, 감사해요”…탕웨이, ‘♥김태용 감독’에 달달 눈빛 ‘서울대 N번방’ 주범 징역 10년 “최고 지성 모인 대학에서…” “택배 따라왔을 수도?”…‘맹독 전갈’ 英 가정집에서 발견 사고 나면 너도나도 ‘급발진’ 주장…“브레이크 밟으면 차는 선다” 국과수 공개 실험
[포착] 갈길 바쁜 우크라, 680㎞ 떨어진 체첸 군사학교 드론 공격한 이유 목에 낫 꽂힌 ‘뱀파이어 유골’ 정체 밝혀졌다…생전 모습 복원 성공[포착] (영상)CG처럼 버스가 반으로 갈라져…“고가 도로 충돌, 12명 사망”[포착] “북한군 이미 우크라군과 ‘러 본토’서 교전…1명 빼고 모두 사망” 친우크라 NGO 주장 [핫이슈] 역대 최대 ‘학살사건’…대구떼, 4시간 만에 빙어 1000만 마리 꿀꺽 [핵잼 사이언스]
푸틴, 대규모 전략핵 무기 꺼냈다…“육해공 3대 핵전력 모두 동원”[포착](영상) 가장 오래된 ‘꾹꾹이’ 흔적…1200년 전 고양이가 남긴 ‘유물’ [핵잼 사이언스] 리투아니아, 우크라에 FPV 드론 첫 공급…25㎝ 크기인데 5㎏ 폭탄도 탑재 가능 [포착] 바닷가 10층 호텔이 순식간에 ‘와르르’…아르헨서 붕괴 사고 발생 [여기는 남미] 치사율 100% ‘좀비 사슴’ 확인…“10년 내 인간 감염 가능성 있다”[핫이슈]
EBN 미래를 보는 경제신문